검색결과 리스트
동경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9.02.08 [090208] 동경여행기 사진책 제작
- 2008.05.21 [일본 동경 여행] 4일차 : 2008. 05. 14 2
- 2008.05.21 [일본 동경 여행] 3일차 : 2008. 05. 13 (2/2) 1
- 2008.05.21 [일본 동경 여행] 3일차 : 2008. 05. 13 (1/2) 1
- 2008.05.19 [일본 동경 여행] 2일차 : 2008. 05. 12 (2/2) 3
- 2008.05.18 [일본 동경 여행] 2일차 : 2008. 05. 12 (1/2) 3
- 2008.05.16 [일본 동경 여행] 1일차 : 2008. 05. 11 9
글
놀러가기
2009. 2. 8. 15:39
[090208] 동경여행기 사진책 제작
08년 5월에 다녀왔던 동경여행...
사진책으로 만들려고 했는데...맥북 하드가 나가버린 바람에 원본 사진이 없다 ㅠㅠ
다행히 이곳에 저장해둔 사진들이 있어서...억지로 만들어본 사진책...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21. 22:23
[일본 동경 여행] 4일차 : 2008. 05. 14
아....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워요...
오늘 아침은 낫토에 도전하였습니다. 뭐...별로 냄새도 안나고 먹을만합니다. ^^
사흘동안 머문 방과도 안녕을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ㅠㅠ
신쥬쿠역에 있는 랭킹랭퀸입니다.
여러 품목별로 순위를 매겨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잡화점일 수도 있지만...아이디어가 좋은 듯 합니다)
시부야역의 하치코 동상입니다.
듣던 대로 조그맣고 볼 것 없습니다...
롯데리아가 우리랑 조금 다르죠?
꼭 가고자 했던 시부야의 천하스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는...
11시 개점이나 5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는 듯...
800엔짜리 2인분 도시락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따가 하네다 공항에 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천하스시 맞은 편의 모스버거입니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맛을 봐야죠.
모스버거와 데리야끼버거를 먹었습니다.
모스버거는 굿~ 데리야끼는 그저 그렇습니다.
잡화점 돈키호테입니다.
wii용 위닝일레븐을 구입하였습니다. (계획에 없던 지출이네요 ㅎㅎ)
이제 비가 그쳤네요.
저 우산은 아침에 로손에서 각 500엔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스페인쟈카에 있는 케익부페 앞에서.
원해 하라쥬쿠에 있는 크레페를 먹고자 했으나 우천관계로 하라쥬쿠는 포기...
가격은 400엔 정도입니다.
저기 계단 앞에서 먹지마시오...라는 글이 있으나 눈치보면서 크레페를 다 먹고 갑니다.
시부야에 위치한 디즈니스토어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가수 UN의 김정훈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크네요? 저(180cm)보다도 더 큰 듯...
아까 천하스시에서 구입한 초밥입니다. 이리저리 흐트러졌네요...
맛은........바로 먹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김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왜 기내식을 주지 않냐고 투덜거리는 세연이 입니다...만....
금새 잠들어 버렸습니다...
결국 김포에 도착하고야 일어났습니다. ㅎㅎ
역시 맥주로 마무리 해야죠...^^
김포로 들어가는 비행기여서 인지 이천-용인 코스를 지나는 군요.
왼쪽은 서울랜드 사진, 오른쪽은 저희 집이 있는 서울대 근처 사진입니다.
이제 김포공항 입국절차를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또 나가고 싶어요~ ㅎㅎ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21. 00:14
[일본 동경 여행] 3일차 : 2008. 05. 13 (2/2)
날씨도 슬슬 어둑해집니다.
서둘러서 나머지 어트랙션을 타러 다닙니다.
스페이스마운틴에서 소리를 지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나오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쇼베이스...원맨즈드림이라는 코너입니다.
디즈니 캐릭터 들이 출연하는 뮤지컬입니다.
와.....감동입니다...^^
모든 어트랙션의 탑승을 마치고 나니 완전히 어두워 졌습니다.
환상적인 신데렐라 성을 배경으로...
오후 7시 반에는 또 한번의 퍼레이드...드림라이츠가 시작됩니다.
우와~~~~~~~~~~~~~~~~~~~~~~~~~~~~~~~~~~~~~~~~~~~~~~~~~
8시 반부터는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신델렐라 성과 한 컷에 찍을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디즈니랜드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세연이의 머리끈입니다.
저녁도 먹지 못하고, 호텔에 돌아오니 11시가 되었습니다.
애들은 준비해 간 햇반과 김을...
전 회전초밥에서 테이크아웃을 준비했습니다...ㅎㅎ
(세연이는 초밥의 생선을...세빈은 남은 와사비밥을 즐깁니다)
역시 마무리는 맥주와 사케입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21. 00:12
[일본 동경 여행] 3일차 : 2008. 05. 13 (1/2)
5/13(화)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입니다.
9시부터 OPEN이라 7시부터 서둘렀지만 피곤해 하는 애들 둘 챙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군요.
8시 반에 출발, 9시 반에 디즈니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세연이가 닛산갤러리 이벤트에서 구슬을 뽑아서 받은 영화 티켓입니다.
무려 1,300엔이네요...
뭐..저희가 영화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호텔 지배인에게 줬습니다.
(그 아저씨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던데요...--+)
신쥬쿠에서 디즈니랜드가 있는 마이하마역까지는
JR 츄오센으로 동경역까지 간 후에 케이요센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380엔이더군요. 왕복이면 760엔이고, 어제 구입했던 JR 도쿠나이패스가 730엔이니까.
도쿠나이패스를 사면 인당 30엔을 절약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또 JR 도쿠나이패스를 구입했습니다.
만...
도쿠나이패스는 마이하마 바로 전 역까지만 유효한 티켓이었습니다...ㅠㅠ
마이하마에서 나가려면 130엔짜리 표를 다시 사야한답니다...ㅠㅠ
30엔을 아끼려다가 260엔을 더 물었습니다...ㅠㅠ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애들에게는 준비해온 비옷을 입혔습니다.
실제로 비는 별로 안왔지만 따뜻하다고 좋아합니다. ^^
저도 디즈니 입장은 처음입니다...
와~~~
모두가 사진 찍는 곳에서 한 컷.
소심하게 중앙에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
그동안 만화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이 앞을 왔다갔다 하니까 애들이 환장을 합니다. ^0^
미키와 미니는 줄을 서서 찍어야 했기에 패스~
일단 입장...
사전 조사를 하지 않아서...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기에
시계방향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탈 것 다 타고, 그 담에 기념품 가게에 들르기로...
(오산이었습니다. 탈 것 다 타면 기념품 가게에 절대로 못 들릅니다 ^^;;)
캐리비안의 모험(? 해적?)입니다.
여기서부터 놀래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인형, 로봇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잭 스패로우는 진짜로 사람 같았습니다.
왜 디즈니...디즈니...하는지 느껴가기 시작합니다. ^^a
급류타기에 해당하는 스플래쉬마운틴입니다.
정말 코스 길고 재미 있습니다.
사진은 12천원? 16천원? 정도여서 패스...그냥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무슨 무슨 마운틴이라고 붙어 있는 어트랙션은 강추입니다.
빅선더마운틴, 스플래쉬마운틴, 스페이스마운틴....은 꼭 타셔야 합니다.
모두 애들도 탈 수 있는(120cm 신장제한??) 어트랙션이지만 어른들도 매우 즐겁습니다.
여기 스플래쉬마운틴에서 또 하나 감동.
일본 사람들 친절하다고들 하지만, 별로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여기 입구에서 직원(여)분에게 안내지도를 어디서 얻을 수 있냐고 어설픈 일본어로 물어봤습니다.
(랜드 안에서는 인포가 보이지 않더군요...어트랙션 개별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으니까 그런지...)
나라비..어쩌고 하는게 그냥 줄이나 서라...라고 들리더군요.
에이...불친절한 것 들...하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 그 여자분이 깜깜한 곳에서 저를 찾아 오더군요.
일본어로 된 안내지도를 건네주더군요.
그래서 잉글리쉬나 한국어로 된 것은 없냐고 하니까
다시 뛰어 갔다 옵니다....
(맨 앞의 영화티켓..가지고 있었으면 이 아가씨한테 줬을텐데...)
혼티드 맨션...유령의 집입니다....
그다지 무섭지는 않습니다. 역시 피흘리는 처녀귀신이 최고....--a
여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에버랜드에도 비슷한 게 있죠....스몰월드입니다.
아기곰 푸우의 허니헌트...패스트패스가 지원되는 어트랙션인 만큼 기대하고 줄을 섰습니다....
만...
10m 정도 앞에서 갑자기 뭐라 뭐라 떠듭니다.
고장이라서 더 이상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대신 우선입장권이라는 걸 줍니다.
원하는 어떤 어트랙션이라도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약 30분 기다려야 하는 스페이스마운틴에서 사용했습니다)
벌써 오후 두시가 넘었습니다.
저렴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새우버거입니다. 칵테일 새우가 덩어리 째로 꽉꽉 차 있습니다. 굿~~
신데렐라 성을 배경으로 한 컷.
오후 세시부터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지금은 5분 전...
벌써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
1,100엔짜리 팝콘입니다.
근처에 있는 어트랙션에 어울리는 캐릭터의 통을 같이 줍니다.
저희는 푸우 캐릭터...ㅎㅎ
리필은 500엔에 해 줍니다.
드디어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는 제대로 본 적이 없지만...
와~~~ 소리만 납니다.
(세연 왈 : 멋진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언니랑 다툰 세연이가 눈물을...ㅠㅠ
회전목마를 타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스마일 모드입니다.
제일 오래 기다렸던 코너입니다.
미키마우스를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자....이제 2부로...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19. 22:49
[일본 동경 여행] 2일차 : 2008. 05. 12 (2/2)
아사쿠사에서의 일정을 뒤로 하고 오다이바로 이동합니다.
분위기 전환 겸 수상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직통도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히노데에서 갈아타고 오다이바로 향하였습니다.
주변 풍광은 서울과 그리 다르지 않아서, 그저 쉬는 시간이 되었네요 ^^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입니다.
역시 레인보우브릿지는 밤에 봐야 제 맛입니다.
자...오다이바에 도착하면 바로 맞아주는 짝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만들어 준 것이고,
미국에서 프랑스에게 크기만 작고 똑같은 디자인의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걸 일본에서 전시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프랑스에 반납한 후에
똑같이 만들었다고 하던가...--a
자...인증컷입니다. ^^a
오다이바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 한 컷에 잡히는 곳입니다.
자...여기는 콘도마니아입니다.
애들이랑 같이여서 안을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a
여긴 고양이 관련 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저녁을 먹으러 헤매던 중에 어느덧 해가 지고 있습니다.
아....멋져요...
바닷가라서 일몰이 더 멋있는 걸까요...
아쿠아시티(덱스비치였던가???)의 라멘국기원 중 한 곳에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아래 왼쪽부터 고스톱 방향으로 소유라멘, 시오라멘, 교자입니다.
교자는 우리 입맛에 딱 맞았고,
라멘은 면발은 소유가 국물은 시오가 좋더군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쬐끔 짰어요...
저녁을 먹고 나오니 조명이 제대로 들어왔네요.
여기는 후지TV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해서 전망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아오미역으로 이동해서 비너스포트와 메가웹을 구경하였습니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빼먹을 수는 없지요...
비너스포트의 천장은 시간에 따라서 구름이 흘러가고 노을도 집니다.
사진 실력이 너무 모자라서 --;;;
메가웹 사진은 뺐습니다. ㅎㅎ
메가웹은 도요타자동차 전시관이지요.
이번에 동경으로 온 이유이기도 하구요.
오다이바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역으로 이동.
다시 JR 야마노테센으로 신쥬쿠로 이동하였습니다.
유리카모메는 무인 모노레일로서 운전자가 없습니다.
맨 앞에서 타고 가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여기가 맨 앞입니다. ㅎㅎ)
숙소에 돌아오니 벌써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지만
일본에서의 밤을 삐루와 사케없이 보낼 수는 없지요.
오늘은 산토리 프리미엄과 에비스, 에비스 더호프, 월계관을 준비하였고
안주는 다코야키 500엔어치입니다.
(솔직히 다코야키는 우리나라에서 먹는게 맛있어요)
자...내일은 디즈니랜드입니다.
디즈니랜드 입장권은 오늘 오다이바의 디즈니스토에서 미리 구입하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18. 18:49
[일본 동경 여행] 2일차 : 2008. 05. 12 (1/2)
동경여행 둘째날.
오늘은 동경 주요지역을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예정은 에비스-긴자-도쿄역-도쿄돔-아사쿠사-오바이도...
먼길이 예상되기에 배를 든든히 하기 위해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오른쪽 윗사진은 싱글침대가 3개 있는 트리플룸.
호텔 식당에서의 조식은 양식(토스트), 화식1(밥), 화식2(죽)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체리피클(?), 낫토를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는 고추장맛이 많이 나고, 좀 달달합니다.
낫토는 그냥 먹을만 하네요...
사진은 밥이 포함된 화식1입니다.
(화식은 일식을 뜻합니다. 와쇼쿠라는 발음...)
신쥬쿠 선라이트호텔 앞에는 신사가 하나 있습니다.
작은 동네 신사인 듯...
한 아주머니가 출근하면서 들려서 종을 한번 치고 합장을 하며 기원을 하고 갑니다.
미쿠지 종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점을 쳐서 '흉'이 나온 경우 종이를 저렇게 매달고 가면 액운을 신사에 남기고 가는 의미라고 합니다.
신쥬쿠 역에서 JR 도쿠나이패스 (JR의 도내 구간을 하루동안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음)를 구입하여서
에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JR 도쿠나이패스는 730엔이라서, 그 날의 계획 상 JR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이 730엔 이상이면
꼭 구입해야 하는 티켓입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10시경에 도착하였는데...11시에 오픈합니다 --;;;
여기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멋지네요...
맥주기념관을 가서 400엔짜리 맥주 4종세트를 꼭 맛보려고 했는데...
월요일 휴관입니다 ㅠㅠ
저 남자배우는 결혼못하는 남자와 히어로에서 봤는데...이름은 모르겠네요.
에비스에서 긴자로 이동...
전통있는 센베가게입니다.
맛이나 보려고 들어갔는데...가격이 ㅎㄷㄷ
가부키공연이 열린다는 가부키좌...
닛산 갤러리입니다.
차가 많은 줄 알았는데 달랑 두대...그것도 같은 종류...
창문에 걸려있는 영화에 협찬한 차량같습니다.
구슬뽑기 이벤트를 하길래 세연이가 뽑아봤는데 영화 초대권 2장을 줍니다...
이거...뭐에 쓰라고...(나중에 호텔 지배인에게 주었습니다)
와플로 유명한 Manneken입니다.
두개 구입하여 맛만 보기로 했는데, 세빈/세연이가 모두 쩝쩝...
도쿄역은 포기하고 도쿄돔을 가보기 위하여 스이도바시역으로 이동.
도쿄돔 앞에는 놀이공원도 있었군요...
경기가 없는 낮인데다. 이승엽선수는 2군에 있으니....
그냥 사진과 사진 한장...^^
요미우리 모자를 구입하였습니다.
도쿄돔에서 아사쿠사로 이동.
이곳은 카미나리몬입니다.
일단 식사를 해야겠기에 오무라이스, 하이라이스로 유명한 요시카미를 찾아갑니다.
너무 맛있어서 죄송하다고 간판과 컵에 써있습니다.
하이라이스, 카레, 오무라이스입니다.
제 입에는 위의 순서대로 맛있습니다. ^^a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로 이어지는 나카미세...
기념품도 많고 군것질거리도 많기로 유명합니다만...
군것질거리의 종류는 3~4개 정도입니다.
맛은 먹을만한 정도???
여기서는 노란머리 외국인들도 많네요...
인형빵.
만쥬...이게 맛있습니다.
센소지에 들어갑니다.
여기도 미쿠지가 있네요...
저 향을 머리에 쐬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던가....
세빈/세연에게 많이 쐬여 줬습니다. ^^
동경에 비둘기 엄청나게 많습니다.
센소지에 있는 비둘기들은 사람이 근처에 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먹이를 주지 말라는 팻말입니다.
"비둘기가 알아서 한다"... ^^
수수경단입니다. 키미당고..라고 하던가???
사진이 넘쳐서 아사쿠사 -> 오다이바는 다음으로 넘깁니다. ^^a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놀러가기
2008. 5. 16. 21:37
[일본 동경 여행] 1일차 : 2008. 05. 11
2007년에는 중국 상해로 패키지여행을 갔었습니다만.
금년에는 비수기에 자유여행을 가기로 하고, 검색을 해보던 중
하@투어에서 패키지+자유여행을 찾았지만 모객이 안된다는....
5/2에 급하게 찾아보니 여행박4에서 자유여행 상품이 나온게 있었습니다.
김포-하네다의 JAL+비즈니스호텔 상품...
둘째 세연이는 비행기표만 끊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12:30 비행기이기에 9시에 서둘러 집에서 나왔습니다.
집앞에서 리무진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예슬양이 리복 모델이군요 *_*)
김포공항의 출국장 입구에서 한 컷.
출국신고를 마치고 면세구역입니다.
일요일이건만 비수기여서인지...김포공항이기 때문인지...
썰렁합니다.
면세점도 좁고, 면세상품 수령점도 사람이 없네요.
지난 어린이날에 미리 구입한 엄마 가방과 아빠 향수를 찾았습니다.
누구나 찍는 사진이죠. ㅎㅎ
저희가 타고 갈 JAL기입니다.
747인데 오래된 비행기인지 개인용 모니터도 없습니다.
안정된 고도로 올라가자 마자 기내식을 줍니다.
도시락 형태네요...
차갑지만 먹을만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기내간식 수준은 넘는 듯...)
무슨 덮밥형태인데 고추장을 하나씩 줘서 썩썩 비벼 먹었습니다.
기린맥주로 여행을 시작 ^^
(UA는 맥주를 팔던데, JAL은 공짜네요. 좋아요 좋아 ㅎㅎㅎ)
일본 하네다 공항에 가까워지면서 고도가 낮아지니 귀가 멍해집니다.
코를 막고 귀를 트이려고 시도하는 세연이입니다.
작년 중국에 갔을 때는 괜찮았는데...
역시 747은 낡은...--
하네다 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1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이제부터 케이큐(^^)센을 타고 시나가와로 이동해서 JR 야마노테로 갈아탄 후 신쥬쿠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흔히들 모노레일을 타고 하마마츠쵸(?)로 이동한 후 JR 야마노테를 이용하시던데
역무원이 시나가와노선을 추천하네요.
케이큐(^^)센-JR선을 갈아타지만 티켓은 한장으로 해결됩니다.
신쥬쿠역의 명물이라는 라폿포의 포테이토애플파이를 구입했습니다. (777엔)
신쥬쿠역 동쪽출구의 개찰구를 나가기 전에 있습니다.
5/11(일)은 일본에서 어머니의 날이라고 합니다.
파이를 사니까 카네이션과 카드를 줍니다.
앞으로 3박을 할 신쥬쿠의 선라이트호텔입니다.
좁지만 그럭저럭 깔끔하고 아침도 괜찮은 편입니다.
방마다 랜선이 들어오고, 1층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날 저녁의 신쥬쿠를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가 다 된지라 먼저 저녁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일본 돈가스를 맛보기로 하고 "돈카츠와코"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가...저녁 6시인데 줄서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서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지만 줄서서 기다린 적은 없네요...)
맛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___*
욘사마께서 뭔가를 광고하고 계시네요....
깜박 사진을 못 찍었지만, 욘사마와 지우히메가 함께 있는 "겨울연가" 사진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후유노 소나타라는 빠찡코 가게가 있네요....
신쥬쿠 남쪽 출구의 도큐한즈 등을 둘러본 후 도쿄 도청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 건물 이름이 뭐였는지는...--a
일본에서 2016년에 올림픽을 열려나 보네요???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전망대는 지하 1층에 입구가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1층만 열심히 헤맸습니다...
도쿄도청 전망대로 첫 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삿포로와 에비스 맥주 500ml를 사서
라폿포의 애플파이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삿포로보다는 에비스가 입맛에 맞네요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