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2009. 1. 18. 16:29

[090117] 맛집 - 강릉감자옹심이(속초) : 옹심이


1/17(토)의 브런치(--)입니다.
원래 속초에 가면 강릉까지 1시간을 달려가서 먹는 옹심이 집이 있습니다.
너무 멀기에 속초 영랑호 주변에 있는 옹심이 집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강릉에 있는 집에 비해서 국물은 조금 싱거운 듯...한데, 옹심이의 쫄깃함은 만족합니다 ^___^

옹심이 : \6,000
옹심이칼국수 : \5,000
감자송편 : \4,000
5인분 이상은 택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놀러가기 2009. 1. 18. 16:23

[090117] 가족여행 - 속초


1/16(금) ~ 1/18(일)의 일정으로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1/16(금)은 퇴근 후에 출발한 지라 한밤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삼겹살을 구워 먹은 후에 잠들었습니다.
1/17(토)은 용평스키장-평창눈꽃축제를 구경했고,
1/18(일)은 오전에 귀가하였습니다.

서울 관악구에서 출발해서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까지 3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미시령터널이 뚤린 이후로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아래는 속초 영랑호 근처에 있는 서울시공무원수련원입니다.
97년에 개관했고 금년에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혹시 쉬~~~ 하는 중???)


1/17(토) 저녁은 대포항에서 도미/농어/오징어회를 사다가 먹었습니다.
아래는 3만원 어치입니다. (오징어는 절반정도 먹은 상태 ^^)
이전에는 동명항에서 사다가 먹었는데,
대포항이 조금 비싸기는 해도 물건은 좋은 것 같습니다.

놀러가기 2008. 5. 10. 16:32

속초 가족여행 3



속초에 있는 테디베어박물관입니다.

예쁘게 잘 꾸며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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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제기차기하는 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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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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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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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하는데 다 따라해야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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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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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선녀가 목욕하는 걸 훔쳐보는 나뭇꾼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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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도둑의 공통점은 짐꾸러미를 들고 굴뚝을 탄다는 거군요...
차이점은 산타 짐꾸러미는 들어갈 때 크고, 나올 때 비어 있는데,
도둑의 짐꾸러미는 그 반대라는 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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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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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골에 집짓고 이런 우체통을 세워놓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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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서울로 넘어오는 길의 미시령에 위치한 황태마을...
6천원짜리 황태정식이 최곱니다.
멀게 보이는 저 황태국물이 정말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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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 위의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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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 2008. 5. 10. 16:30

속초 가족여행 2


강릉에서 속초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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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주차하고 오는 사이 엄마는 애들 사진 찍어주고 있습니다.
촛점은 아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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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가 조선 초기의 하륜과 조*(이름이 기억 안나는...--)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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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 2008. 5. 10. 16:29

속초 가족여행 1


오래만에 속초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4/25(금) ~ 4/27(일)의 일정.
숙소는 당연히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꽁짜...ㅎㅎ


4/26(토)에 방문한 대관령목장입니다.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정상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도 없었습니다.
우리 세연이 날라가면 어떡해요 --;;;


여기는 고 이은주씨가 주연한 연애소설에 등장하는 나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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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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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에게 먹이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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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한대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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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의 은서, 준서네 집이 여기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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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래 음식을 먹으러 속초에 갑니다.
여긴 속초는 아니고 강릉의 음식점입니다.
옹심이...서울에서 먹어본 건 옹심이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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