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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해당되는 글 22건
- 2012.07.28 일본에서 사온 라면
- 2012.07.26 올대 축구 보면서 예거밤 한잔
- 2012.07.24 덕평휴게소 beard papa 오리지날슈
- 2012.07.23 대구에서 먹은 것들 (7/21~22)
- 2012.07.09 마눌님과의 생맥주 데이트
- 2009.01.18 [090118] 맛집 - 용바위식당 (강원도 인제) : 황태
- 2009.01.18 [090117] 맛집 - 강릉감자옹심이(속초) : 옹심이
- 2009.01.04 [081228] 맛집 - 로티보이 (관악구 봉천동) : 빵
- 2008.12.28 [081209] 맛집 - 자원식당 (관악구 봉천동) : 쇠고기 4
- 2008.12.28 [081129] 맛집 - 대장군식당 (수안보) : 꿩요리 1
- 2008.10.05 [081005] 맛집 - 육쌈냉면 (관악구 신림동) 3
- 2008.10.05 [081004] 엄마의 요리 - 돼지갈비
- 2008.10.04 [081003] 가족여행 - 공주 토속식당
- 2008.09.15 [080913] 봉피양
- 2008.08.25 [080825] 보광동 동아냉면 2
- 2008.08.24 [080824] 아빠의 요리 - 하야시라이스 2
- 2008.08.24 [080823] 아빠의 요리 - 보쌈
- 2008.08.24 [080818] 세빈 생일 ㅊㅋㅊㅋ
- 2008.08.24 [080816] 용산 CGV + 신당동 떡볶이
- 2008.07.15 [080715] 생일 프리비(freevi)
- 2008.02.10 [2008. 02. 09] 과자 만들기
- 2007.04.17 프리비 (fre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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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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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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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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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3. 22:52
대구에서 먹은 것들 (7/21~22)
마눌님, 세빈과 함께 대구 원정을 다녀왔다.
세연은 컵스카우트에서 2박3일 캠핑을 간 사이.
다른 건 말고 먹거리 사진만.
대구 세무서 근처에서 먹은 다슬기토장국

너무 더운 날씨라 중간에 마셔준 맥도날드 아이스 커피

신천시장 마약 떡볶이. 떡복이 2인분, 만두 1인분, 오뎅 1인분, 쿨피스 한통. 이 모두가 5천원

저녁에는 동인동 매운 찜갈비를...일박이일에 나온 집은 문을 닫아서 봉산찜갈비에서...


둘째날 아침은 앞산 대덕식당에서 선지국을...먹어본 선지국 중 최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덕평휴게소 라면

세연은 컵스카우트에서 2박3일 캠핑을 간 사이.
다른 건 말고 먹거리 사진만.
대구 세무서 근처에서 먹은 다슬기토장국
너무 더운 날씨라 중간에 마셔준 맥도날드 아이스 커피
신천시장 마약 떡볶이. 떡복이 2인분, 만두 1인분, 오뎅 1인분, 쿨피스 한통. 이 모두가 5천원
저녁에는 동인동 매운 찜갈비를...일박이일에 나온 집은 문을 닫아서 봉산찜갈비에서...
둘째날 아침은 앞산 대덕식당에서 선지국을...먹어본 선지국 중 최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덕평휴게소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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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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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8. 16:44
[090118] 맛집 - 용바위식당 (강원도 인제) : 황태
1/18(일) 아침 10시에 도착한 용바위식당입니다.
속초에 가면 항상 귀갓길에 들러서 브런치 혹은 점심을 먹는 집입니다.
황태국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별로 뽀얗지도 않고 성의없어 보이는데, 맛을 보면 아주 진하고 깔끔합니다.
황태구이...몇점을 집어먹다가 아차!하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좀 흐트러져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황태정식의 기본반찬입니다. 사진에 안나온 깻잎과 짠지가 있습니다.
저 오징어젖은 세빈이가 아주 좋아해서 따로 사왔습니다.
다음에도 속초, 설악산에 오면 또 들를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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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8. 16:29
[090117] 맛집 - 강릉감자옹심이(속초) : 옹심이
1/17(토)의 브런치(--)입니다.
원래 속초에 가면 강릉까지 1시간을 달려가서 먹는 옹심이 집이 있습니다.
너무 멀기에 속초 영랑호 주변에 있는 옹심이 집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강릉에 있는 집에 비해서 국물은 조금 싱거운 듯...한데, 옹심이의 쫄깃함은 만족합니다 ^___^
옹심이 : \6,000
옹심이칼국수 : \5,000
감자송편 : \4,000
5인분 이상은 택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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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4. 17:22
[081228] 맛집 - 로티보이 (관악구 봉천동) : 빵
이 집의 정체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커피와 즉석빵을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마눌께서 콤보메뉴 교환권을 구해 오셔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빵 하나와 커피 한잔...
빵은 달달하고 부드럽네요. 하나에 1,800원...저는 찾아서 먹지는 않을 듯...
그런데 빵 하나 사가는 손님도 꽤 되네요...
아래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스트로베리 타르트
맛 좋~~~아요!!!

커피와 즉석빵을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마눌께서 콤보메뉴 교환권을 구해 오셔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빵 하나와 커피 한잔...
빵은 달달하고 부드럽네요. 하나에 1,800원...저는 찾아서 먹지는 않을 듯...
그런데 빵 하나 사가는 손님도 꽤 되네요...
아래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스트로베리 타르트
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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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8. 10:03
[081209] 맛집 - 자원식당 (관악구 봉천동) : 쇠고기
서울대입구 전철역에서 봉천고개로 나가서 관악플라자 뒤쪽에 위치한 정육식당인 자원식당에 갔습니다.
국내산육우와 호주산쇠고기를 부위별로 섞어서 1kg에 39,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맛도 괜찮네요.
처음에 고기가 나오기 전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소주 한잔을...크~~
파무침에 콩나물을 넣어 주는 건 매우 좋아라 합니다. ^^
짠...소한마리 세트입니다.
여기에 육회를 추가해서 먹고 싶은데, 우리 집 식구들은 양이 많지가 않아서 ^^
이것도 등심 한덩어리는 못먹고 들고 왔습니다.
삼겹살은 한꺼번에 왕창 올려놓고 굽는 걸 좋아하는데,
쇠고기는 인원수 대로 한점씩만 굽습니다.
부위는 잘 몰라서 패스...
파김치와 갓김치도 함께 불판에 올려놓고 먹었습니다.
이건 명이나물. 요새 완전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방문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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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8. 09:54
[081129] 맛집 - 대장군식당 (수안보) : 꿩요리
수안보 수련원 인근의 맛집으로 추천받고 있는 대장군식당에서 꿩요리를 먹었습니다.
코스요리이네요.
처음에는 꿩회, 샤브샤브가 나옵니다.
살살 녹습니다. 그냥...
애들도 너무 좋아라 하네요.
육수에 한번 쓰~윽 담근 꿩회입니다.
소스는 달찾지근한 간장(? 전혀 짜지 않네요)입니다.
애들은 정말 잘먹습니다.
헉...노출이...
이건 회무침?
세연이가 가장 좋아했던 꿩꼬치입니다.
총 여덟개가 나오는데 (저 11시 방향은 벌써 집어갔어요...ㅎ)
엄마, 아빠는 맛도 못봤습니다...ㅠㅠ
4번째 코스인 꿩불고기입니다.
이건 아빠가 다 먹었어요 ^^
꿩만두
마지막 여섯번째 코스인 꿩수제비입니다.
국물이 그냥~~~크...
수제비에는 밥을 살짝 말아줘야 제대로지요...
맛이 아주 뛰어난 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던 음식이기에 강추!!!
새로 구한 편집프로그램에서는 아래와 같이도 할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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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5. 14:36
[081005] 맛집 - 육쌈냉면 (관악구 신림동)
청룡산에서의 진순자 계란김밥 점심은 식당이 휴일인 관계로 무산되고
대신 어제 인터넷에서 보았던 육쌈냉면으로 향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냉면이 공짜...라는 생각을 뒤집어서 냉면을 먹을 때는 고기가 공짜...인 가게입니다.
신림역 3번출구에서 50m 정도 서울대방향으로 올라오면 파리바게뜨 골목에 위치합니다.
12:30 정도에 도착했는데 10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고 있으면 불러줍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냉면 + 적당한 갈비가 4,000원.
자리에 가면 무절임이 놓여 있구요...(손님이 오면 가져다 주는게 아니고 미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육수를 담아 놓은 주전자도 미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뚜껑은 덮여져 있습니다. ^^)
따뜻한 육수는 셀프.
이 곳도 고기는 있지만 수육이 없으므로, 고기로 직접 우려낸 육수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게에서 직접 숯불로 구워서 주는 돼지갈비입니다.
양도 적당히 많습니다.
아래는 두점을 먹은 3인분 ^^
이 고기는 그냥 먹는게 아니고 이 집의 이름처럼 냉면과 싸먹으라고 합니다.
맛 좋네요 ^_____^
물냉면입니다. 얼음 동동 뜬 육수는 상당히 시원합니다.
비빔냉면입니다. 맛은 적당히 좋다는 아내의 평가입니다.
(보광동 동아냉면보다는 맛있다고 하네요...)
전 비빔냉면에다가 위의 차가운 육수를 부어서 얼큰한 물냉면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추가의 다대기 등을 넣지 않으니 적당한 매운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올만한 집이라는 생각입니다. ^^a
대신 어제 인터넷에서 보았던 육쌈냉면으로 향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냉면이 공짜...라는 생각을 뒤집어서 냉면을 먹을 때는 고기가 공짜...인 가게입니다.
신림역 3번출구에서 50m 정도 서울대방향으로 올라오면 파리바게뜨 골목에 위치합니다.
12:30 정도에 도착했는데 10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고 있으면 불러줍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냉면 + 적당한 갈비가 4,000원.
자리에 가면 무절임이 놓여 있구요...(손님이 오면 가져다 주는게 아니고 미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육수를 담아 놓은 주전자도 미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뚜껑은 덮여져 있습니다. ^^)
따뜻한 육수는 셀프.
이 곳도 고기는 있지만 수육이 없으므로, 고기로 직접 우려낸 육수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게에서 직접 숯불로 구워서 주는 돼지갈비입니다.
양도 적당히 많습니다.
아래는 두점을 먹은 3인분 ^^
이 고기는 그냥 먹는게 아니고 이 집의 이름처럼 냉면과 싸먹으라고 합니다.
맛 좋네요 ^_____^
물냉면입니다. 얼음 동동 뜬 육수는 상당히 시원합니다.
비빔냉면입니다. 맛은 적당히 좋다는 아내의 평가입니다.
(보광동 동아냉면보다는 맛있다고 하네요...)
전 비빔냉면에다가 위의 차가운 육수를 부어서 얼큰한 물냉면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추가의 다대기 등을 넣지 않으니 적당한 매운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올만한 집이라는 생각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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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5. 14:15
[081004] 엄마의 요리 - 돼지갈비
항상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는 삼겹살, 목살, 차돌박이 구이나 보쌈, 불고기 등이었는데,
드디어 양념갈비에 도전하는 엄마입니다.
먼저 핏물을 빼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서, 약 두시간 잰 후에 지글지글, 냠냠냠 ^^a
(불판이 좀 많이 타네요...사진을 찍은 후에는 호일깔고 구워 먹었습니다)
드디어 양념갈비에 도전하는 엄마입니다.
먼저 핏물을 빼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서, 약 두시간 잰 후에 지글지글, 냠냠냠 ^^a
(불판이 좀 많이 타네요...사진을 찍은 후에는 호일깔고 구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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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4. 14:00
[081003] 가족여행 - 공주 토속식당
오늘은 아침만 먹고 점심은 차에서 옥수수로 해결 ㅠㅠ
공산성 구경을 마치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친절한 여행책" 공주 편에 소개된 토속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자리를 안내하기도 전에 몇인분이요? 물어봅니다.
당연히 우렁된장찌게(5,000원)가 나오는 군요.
참기름을 두른 밥에 갖은 나물과 고추장, 된장찌게를 넣어서 썩썩 비벼 먹습니다.
아...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대접으로 두그릇이나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
굉장히 맛있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a
공산성 구경을 마치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친절한 여행책" 공주 편에 소개된 토속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자리를 안내하기도 전에 몇인분이요? 물어봅니다.
당연히 우렁된장찌게(5,000원)가 나오는 군요.
참기름을 두른 밥에 갖은 나물과 고추장, 된장찌게를 넣어서 썩썩 비벼 먹습니다.
아...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대접으로 두그릇이나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
굉장히 맛있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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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5. 14:13
[080913] 봉피양
원래 송추에서 성묘를 하면 의정부에 있는 평양면옥에 가서 냉면을 한그릇씩 먹고 헤어지는데
추석연휴라고 영업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꼭대기 사촌형 집 근처의 봉피양으로 갔습니다.
방이역 앞인데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달리니까 30여분밖에 안걸리네요.
예전에 사촌모임을 했던 적이 있는데 돼지갈비 맛이 좋은데 1인분에 19,000원이나 한다는...
아이들은 돼지갈비를 먹고
어른들은 수육에 소주 한잔 및 냉면을 먹었습니다.
아래는 25,000원하는 수육입니다. 맛 좋네요...돈값을 합니다.
10,000원하는 평양냉면입니다. 제 입맛에는 그다지...^^
추석연휴의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대부분 아래의 냉면을 드시네요.

추석연휴라고 영업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꼭대기 사촌형 집 근처의 봉피양으로 갔습니다.
방이역 앞인데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달리니까 30여분밖에 안걸리네요.
예전에 사촌모임을 했던 적이 있는데 돼지갈비 맛이 좋은데 1인분에 19,000원이나 한다는...
아이들은 돼지갈비를 먹고
어른들은 수육에 소주 한잔 및 냉면을 먹었습니다.
아래는 25,000원하는 수육입니다. 맛 좋네요...돈값을 합니다.
10,000원하는 평양냉면입니다. 제 입맛에는 그다지...^^
추석연휴의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대부분 아래의 냉면을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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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5. 18:48
[080825] 보광동 동아냉면
모처럼 마눌님과 휴가를 맞춰서 용산CGV에서 다크나이트를 봤습니다.
런닝타임 2시간 반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네요...*__*
세빈과 세연은 모두 학원과 어린이집으로...--;;;
영화를 보기 전에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동아냉면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흔히들 먹는 평양냉면, 함흥냉면 등으로는 분류할 수 없는 분식집 냉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명으로는 계란과 오이, 무채가 전부입니다.
뭔가 알 수 없는 매운맛에 끌려서 갈만한 집입니다. (택시기사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30년간 같은 장소에서 냉면만 팔고 있다고 하네요.
주차장은 없고 그냥 가게 앞에 세워놓습니다.
메뉴는 물냉, 비냉뿐입니다. 원래 특도 있었다고 하던데 가려졌네요.
뜨끈한 육수부터 한컵 마시는데...훌륭한 맛은 아닙니다...
마눌님이 주문한 비빔냉면 小입니다.
제가 먹은 물냉면 大입니다. 양은 그냥 보통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반찬은 달랑 무채 하나입니다.
가격 대비 훌륭한 편입니다.
일부러 찾아가기 보다는 근처에 갈 일 있을 때 들릴 정도?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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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19:17
[080824] 아빠의 요리 - 하야시라이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빠가 저녁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하야시라이스 (흔히 하이라이스라고 하죠.)
지난 5월 일본 여행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http://hankts.tistory.com/entry/일본-동경-여행-2일차-2008-05-12-12)
뭐....카레처럼 특별히 요리라고 하기에는...^^;;;
먼저 각종 재료를 썰어서 준비.
(양파, 당근, 감자, 사과, 버섯, 쇠고기, 햄, 옥수수와 하야시라이스)
먼저 양파를 달달 볶은 후에
쇠고기, 햄, 감자, 당근을 같이 볶아냅니다.
그리고 물을 넣고 나머지 사과와, 버섯, 옥수수 등과 함께 끓입니다.
재료들이 익으면 하야시라이스 분말을 넣어서 약한 불에 저어주면...
짠~ 하야시라이스 완성입니다.
이런 음식은 접시에 밥을 담아줘야죠 ^^
세빈, 세연이도 두그릇씩 뚝딱했습니다. ^_______^
아래는 점심에 마눌님이 만드신 떡볶이!!!
애들은 엄마 분식집 오픈하라고 아부를. ^^a
그리고 집 앞에서 찍은 꽃입니다. 능소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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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08. 8. 24. 11:42
[080823] 아빠의 요리 - 보쌈
오늘은 아빠가 요리를 하기로 하고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계피조각, 감초, 통후추 등을 사왔습니다.
목표는 무려 오향장육!!!
다 만들고 나니 그냥 평범한 보쌈처럼 되었네요 ^^
이렇게 먹으니까 삼겹살 구워 먹는 것보다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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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11:39
[080818] 세빈 생일 ㅊㅋㅊㅋ
세빈의 열살 생일을 맞이해서 외식을 했습니다.
세빈/세연은 프리비에 가자고 했지만, 애들한테는 가격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제 주장에
유황오리 진흙구이로 급선회했습니다.
(세빈한테는 생일 선물로 책을 두권 사준다고 회유를...^^)
기분 우왕굿이신 세빈양입니다.
같은 표정으로 한 컷.
오리 한마리를 주문하면 기본상을 차려줍니다.
애피타이저(?) 죽을 한그릇씩 주는데...
우리 집에서는 이 죽을...
세연이 혼자 다 먹습니다....네그릇을 먹고 추가로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혼자 다 먹습니다.
메인디쉬 등장합니다.
오늘은 좀 빨리 나오는 듯 싶었는데...좀 식어 있네요...미리 만들어 놓는 듯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먹고 난 잔해입니다. ^^
디저트로는 맛뵈기 용으로 냉면과 소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면을 선택해서 먹은 세빈양은...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냉면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
도무지 끊어지지가 않아서...ㅎㅎ
집에 들어와서 케잌을 짤라야죠.
세빈아!! 열살 생일을 축하한다~~~
세연과 같이 후~~~

세빈/세연은 프리비에 가자고 했지만, 애들한테는 가격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제 주장에
유황오리 진흙구이로 급선회했습니다.
(세빈한테는 생일 선물로 책을 두권 사준다고 회유를...^^)
기분 우왕굿이신 세빈양입니다.
같은 표정으로 한 컷.
오리 한마리를 주문하면 기본상을 차려줍니다.
애피타이저(?) 죽을 한그릇씩 주는데...
우리 집에서는 이 죽을...
세연이 혼자 다 먹습니다....네그릇을 먹고 추가로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혼자 다 먹습니다.
메인디쉬 등장합니다.
오늘은 좀 빨리 나오는 듯 싶었는데...좀 식어 있네요...미리 만들어 놓는 듯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먹고 난 잔해입니다. ^^
디저트로는 맛뵈기 용으로 냉면과 소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면을 선택해서 먹은 세빈양은...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냉면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
도무지 끊어지지가 않아서...ㅎㅎ
집에 들어와서 케잌을 짤라야죠.
세빈아!! 열살 생일을 축하한다~~~
세연과 같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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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08. 8. 24. 11:29
[080816] 용산 CGV + 신당동 떡볶이
픽사 애니메이션 "월E"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모형을 사고 싶은데 마님이 안사줍니다.. ㅠㅠ
용산 CGV 매표소 앞에는 아직 쿵푸팬더 모형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
영화관 전세내고 봤습니다...(돈*랄???)
끝물의 조조라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영화를 본 후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알아서 주차를 해주네요...호텔에 가도 직접 주차하는데 여기서는 키만 넘겨주고 들어갑니다 ^^
마복림할머니집 맞은편입니다.
자리가 깔끔해서 애들 데리고 가기 좋더군요...맛이야 뭐..비슷하다고 봅니다.
3인세트에 라면, 떡사리 추가했습니다.
짜잔...다 익었습니다...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
역시 떡볶이를 먹은 다음에는 천원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죠!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모형을 사고 싶은데 마님이 안사줍니다.. ㅠㅠ
용산 CGV 매표소 앞에는 아직 쿵푸팬더 모형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
영화관 전세내고 봤습니다...(돈*랄???)
끝물의 조조라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영화를 본 후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알아서 주차를 해주네요...호텔에 가도 직접 주차하는데 여기서는 키만 넘겨주고 들어갑니다 ^^
마복림할머니집 맞은편입니다.
자리가 깔끔해서 애들 데리고 가기 좋더군요...맛이야 뭐..비슷하다고 봅니다.
3인세트에 라면, 떡사리 추가했습니다.
짜잔...다 익었습니다...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
역시 떡볶이를 먹은 다음에는 천원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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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08. 7. 15. 23:16
[080715] 생일 프리비(freevi)
오늘은 세빈/세연 아빠의 37살 생일입니다.
박수...추카추카...^^a
사실 전 유황오리를 먹고 싶었지만, 마눌님과 두 딸은 프리비를 강력 추천하네요..
내 생일인데 왜 내 맘대로 먹지를 못하지... ㅠㅠ
프리비로 간다고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좋아하는 세빈과 세연입니다.
프리비 샐러드바가 21,400원(VAT 별도)인데 약 3천원정도 더 내면 아래의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립과 새우는 그대로 포장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
항상 먹다가 보면 사진을 귀찮아져서...먹거리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는 세연이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연어회, 새우, 두부, 닭꼬치 등...
냉짬뽕입니다.
짬뽕을 좋아하는 세빈이가 한 젓가락 먹더니 그냥 밀어냅니다.
일반 짬뽕과 너무 다르네요...
그냥 매우 냉면?
생일이라고 하면 작지만 예쁜 케잌을 서비스해 줍니다.
사진도 찍어서 바로 프린트해 줍니다.
찍고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 ^^a
이번에는 와인도 한잔씩 생일 서비스로 줍니다...오호...좋아졌어요.
애들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놀이터가는 재미로 갑니다.
저도 여기는 좋아하지만 한 번 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 ^^;;;
박수...추카추카...^^a
사실 전 유황오리를 먹고 싶었지만, 마눌님과 두 딸은 프리비를 강력 추천하네요..
내 생일인데 왜 내 맘대로 먹지를 못하지... ㅠㅠ
프리비로 간다고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좋아하는 세빈과 세연입니다.
프리비 샐러드바가 21,400원(VAT 별도)인데 약 3천원정도 더 내면 아래의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립과 새우는 그대로 포장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
항상 먹다가 보면 사진을 귀찮아져서...먹거리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는 세연이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연어회, 새우, 두부, 닭꼬치 등...
냉짬뽕입니다.
짬뽕을 좋아하는 세빈이가 한 젓가락 먹더니 그냥 밀어냅니다.
일반 짬뽕과 너무 다르네요...
그냥 매우 냉면?
생일이라고 하면 작지만 예쁜 케잌을 서비스해 줍니다.
사진도 찍어서 바로 프린트해 줍니다.
찍고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 ^^a
이번에는 와인도 한잔씩 생일 서비스로 줍니다...오호...좋아졌어요.
애들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놀이터가는 재미로 갑니다.
저도 여기는 좋아하지만 한 번 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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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0. 12:04
[2008. 02. 09] 과자 만들기
이번 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동양*직의 오븐렌지...
지난 번에는 피자도 만들어 먹었고 이번에는 쿠키랑 깨찰빵에 도전합니다.

지난 번에는 피자도 만들어 먹었고 이번에는 쿠키랑 깨찰빵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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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07. 4. 17. 22:45
프리비 (freevi)
오늘 저녁식사는 프리비...
멤버십데이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는 10%.
6천원 정도 차이밖에 안되지만 기분이 다르니까 ^^;
여기 가면 안좋은 점은 다이어트에 막대한 영향이...--a
멤버십데이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는 10%.
6천원 정도 차이밖에 안되지만 기분이 다르니까 ^^;
여기 가면 안좋은 점은 다이어트에 막대한 영향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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