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2008. 8. 2. 22:29

[080731] 여름휴가 - 마이산 탑사

여름휴가 두번째 날.

일찌감치 아침을 지어먹고 진안군의 마이산으로 출발합니다.

아래 사진은 진안IC 근처에서 찍은 마이산입니다.

마이산은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숫마이산(좌측)과 암마이산이라고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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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남측주차장입니다.
(주차비 2,000원, 입장료 어른 2,000원, 초등학생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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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초입에 있는 금당사입니다.

백제시대부터의 고찰이라고 적혀있는데, 금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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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스님이랑 한컷 찍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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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마눌님에게 찍혔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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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사 연못에 연꽃 한송이가 아주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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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맞죠?)도 금칠이 되어 있습니다. (설마...도금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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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30여분을 걸어서 드디어 탑사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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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사진이 작아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장관입니다.

뭔가 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저 돌탑들이 시멘트 등이 없이 쌓인 것이고

바람이 많이 불면 흔들리는데 무너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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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 세연도 돌탑을 쌓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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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굉장히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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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의 동상이 이 돌탑을 쌓은 분이라고 합니다.

법력이 높으신 도사님이십니다. 무려 축지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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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세빈, 세연이 용돈 1,000원을 넣고 기원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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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탑사에서 3백여 미터가 떨어진 은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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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이가 찍은 꽃사진입니다만...촛점은 땅바닥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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