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08. 7. 28. 21:49

[080728] 만리장성 (NV30과 함께)


뭐야. 뭐야.

5월달에 일본에 갔다 오더니

여름 휴가라고 또 중국에 갔다 온거냐...







라고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물론 동네 중국집입니다.



오늘부터 아빠의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구입한 NV30을 들고 다닙니다.

근 4년여를 DSLR을 들고 다녔더니 똑딱이로 찍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아...아래 사진은 "인물" 모드로 놓고 찍은 것으로 기억나는데...흔들려 버리는 군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움직이지 마. 가마니 써!" 모드가 최고 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더위 속에 샤워 후 열공 중인 세빈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모드의 AEB를 사용해서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접사도 꽤 괜찮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두운 실내의 만리장성입니다.

여기서는 M모드에 놓고 셔터스피드 및 ISO를 조절해가면서 찍었습니다만.....ㅠㅠ

밝기만 후보정했습니다.

아빠가 찍은 엄마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가 찍은 세빈이 모습...호...잘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빈이가 찍은 아빠와 세연이입니다.

V자에 촛점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연이가 찍은 엄마와 세빈이 입니다...

그냥 후보정 왕창 넣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리장성에 가면 항상 탕수육(소), 삼선짬뽕(곱), 짜장면(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좋아요...^^)을 주문합니다.

여기에 처음처럼 한 병을 추가하면....

예전에는 2.3만원 정도였는데 오늘은 2.85만원이네요...많이 올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AUTO로 놓고 찍는게 정신건강에는 젤 좋은 듯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