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08. 6. 29. 16:25

상암경기장 : 2008. 06. 15


FC서울과 FC도쿄의 친선경기 입장권이 마구마구 뿌려진 관계로 저한테도 4장이 들어왔습니다.

별로 갈만한 경기는 아니지만 최근에 축구도 본 지 오래 되었고

애들 상암경기장 구경시켜 줄 겸 갔습니다.

전철역을 나서면 바로 경기장입니다.

아...이 점은 많이 부러워요.

빅버드는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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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FC도쿄의 경기를 알리는 통천??

우리 수원은 어디랑 친선경기를 해야 할라나요...

팬 층으로만 보면 우라와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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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들도 경기에 관심없이

손톱에 뭘 그려가면서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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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도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다 보니 사진을 찍을 마음이 별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