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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7. 15:51
서천 가족 여행 (2일차 : 2008. 02. 16)
여행지의 아침...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푹~ 잔 것같지는 않고...왠지 찌뿌드등...
그래도 힘내서 하루를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겠기에...
.....어디에 놀러갈 지도 정하지 않고 온 여행이라서
아침 지어 먹는 동안 열심히 머리를 굴려봅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대둔산 눈꽃이 예쁘다고 하기에 지도를 보니 전주랑 거리가 비슷해 보이네요..
그런데 네비를 찍어보니 대둔산은 전주를 거쳐서 가는군요...
귀찮다 전주나 가자...
오늘의 목적지는 전주 한옥마을과 종이박물관. 전주비빔밥은 덤이다..ㅎㅎㅎ
전주에 가서 일단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이것저것 자료를 챙긴 후
한옥마을에 도착...
호~ 무료주차장이 있군요...
남산 한옥마을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살면서 장사를 하는 한옥들이네요...
이것저것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은데, 돈을 내는 곳은 패~스
다들 아시죠? 솟대.
투호던지기...신중히 조준하고 던집니다.....만 당연히(?) 노골~
뭐하고 있는 세빈이일까요....
제기를 차고 있는 모습입니다. --;;;;;
뒤에 가게들이 이뻐서 한 컷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물건을 보여 주기 위해서 달려 갔는데...
문이 잠겨 있습니다.
자 밥먹으러 가자~~라는 말에 싱글벙글...
지도를 뒤져보니 추천 맛집이 나옵니다.
예전에 전주사는 형수가 소개했던 집을 찾아갑니다.
전주우체국 옆의 가족회관...걸어갈만 한 거리에 있네요.
특 돌솥비빔밥(10,000원) 2개, 특 유기비빔밥(10,000원) 1개 시켰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고 많네요. 역시 맛의 고장 ^^=b
세연이는 맵다고 비빔밥을 못 먹네요. 맨밥 한그릇 받아서 반찬이랑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난 후 풍남문, 경기전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신 곳입니다.
그 외에 세종, 영조, 정조(이산!!) 등도 뵐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뻥튀기자동차를 하나 만났습니다.
뻥~이야...소리치는 분은 아니지만 친절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뻥튀기(2,000원)
이번에는 종이박물관입니다.
네비에서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원래 이름은 한솔종이박물관, 페이퍼 뭐시기라는 외국회사에 인수되었다고 들었는데
지금 이름은 노스케 뭐시기라고 합니다. --a
회사 안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역시 꽁짜라서 좋았다는...
토요일인데 사람이 없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십니다.
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줍니다.
다시 서천연수원으로 돌아와서 산책을 하다가
저녀먹고 노래방, 사우나로 마무리합니다.
열심히 노래방, 사우나를 다니는 이유는 연수원 내 시설은 꽁짜라는...ㅎㅎㅎ
남아 있는 맥주는 다 마셔버렸습니당
그래도 힘내서 하루를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겠기에...
.....어디에 놀러갈 지도 정하지 않고 온 여행이라서
아침 지어 먹는 동안 열심히 머리를 굴려봅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대둔산 눈꽃이 예쁘다고 하기에 지도를 보니 전주랑 거리가 비슷해 보이네요..
그런데 네비를 찍어보니 대둔산은 전주를 거쳐서 가는군요...
귀찮다 전주나 가자...
오늘의 목적지는 전주 한옥마을과 종이박물관. 전주비빔밥은 덤이다..ㅎㅎㅎ
전주에 가서 일단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이것저것 자료를 챙긴 후
한옥마을에 도착...
호~ 무료주차장이 있군요...
남산 한옥마을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살면서 장사를 하는 한옥들이네요...
이것저것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은데, 돈을 내는 곳은 패~스
다들 아시죠? 솟대.
투호던지기...신중히 조준하고 던집니다.....만 당연히(?) 노골~
뭐하고 있는 세빈이일까요....
제기를 차고 있는 모습입니다. --;;;;;
뒤에 가게들이 이뻐서 한 컷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물건을 보여 주기 위해서 달려 갔는데...
문이 잠겨 있습니다.
자 밥먹으러 가자~~라는 말에 싱글벙글...
지도를 뒤져보니 추천 맛집이 나옵니다.
예전에 전주사는 형수가 소개했던 집을 찾아갑니다.
전주우체국 옆의 가족회관...걸어갈만 한 거리에 있네요.
특 돌솥비빔밥(10,000원) 2개, 특 유기비빔밥(10,000원) 1개 시켰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고 많네요. 역시 맛의 고장 ^^=b
세연이는 맵다고 비빔밥을 못 먹네요. 맨밥 한그릇 받아서 반찬이랑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난 후 풍남문, 경기전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신 곳입니다.
그 외에 세종, 영조, 정조(이산!!) 등도 뵐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뻥튀기자동차를 하나 만났습니다.
뻥~이야...소리치는 분은 아니지만 친절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뻥튀기(2,000원)
이번에는 종이박물관입니다.
네비에서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원래 이름은 한솔종이박물관, 페이퍼 뭐시기라는 외국회사에 인수되었다고 들었는데
지금 이름은 노스케 뭐시기라고 합니다. --a
회사 안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역시 꽁짜라서 좋았다는...
토요일인데 사람이 없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십니다.
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줍니다.
다시 서천연수원으로 돌아와서 산책을 하다가
저녀먹고 노래방, 사우나로 마무리합니다.
열심히 노래방, 사우나를 다니는 이유는 연수원 내 시설은 꽁짜라는...ㅎㅎㅎ
남아 있는 맥주는 다 마셔버렸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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