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2007. 8. 26. 15:35

서울랜드 방문기

회사가 하이*스랑 같은 단지 안에 있어서, 그네들의 복지혜택을 많은 부분 같이 누립니다.

그 중 하나가 서울랜드 연간회원권을 1인당 3,500원에 하루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거죠...

그 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신청해서 하루 놀다 왔습니다.

저렴하게 이용하는 회원권이다 보니까 애들이 탈 수 있는 건 왠간한 건 다 타고 온 것 같네요.

거기 더불어 수영장도 꽁짜!!!

뭐 수영장이야 임시로 만들어 놓은 거라서 시설은 별로지만

사람이 적으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 10시에 입장해서 저녁 6시까지 8시간을 열심히 놀다 왔습니다.

세연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곯아 떨어지네요.

담에는 가을에 사람없는 날을 노려서 어른 것도 다 타고 와야겠어요 ^^a

[아래는 사진들]

마눌님이랑 세연이...사진 찍자니까 증명사진 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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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 DSLR은 놓고 갔지만 그런 분위기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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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타고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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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빈이는 왠만하면 혼자 탑니다...많이 컸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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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다이빙쇼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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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랑 사진도 한 컷...(깜짝 놀랐어요....하는 세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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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인지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 곳이 많네요...무지개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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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것도 한 번 꼭!!! 타고 싶어요....(겁많은...아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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