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1일차 ('18.3/30)

오늘 여행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 한장 먼저.
(섭지코지 유민미술관 벽에 비친 모습)
​

3월말까지 써야 하는 15년 근속휴가 & 수원의 제주원정경기.
둘이 만나면 당연히 탄생하는 제주도 여행.
​

여유있는 출발을 위해서 10:55 뱅기를 예약했는데
지나고 나면 좀 빨리 갈걸...하는 후회를 항상.
​

​

​

이번에는 아이오닉 전기차를 빌렸다.
이후부터 밀려오는 충전에 대한 부담감...
(하지만 충전비는 무료라는거)

음...표준형 AVN 4세대가 들어가 있군.
17년 4월 버전이 들어가 있군.
렌트업체는 정업을 안하나 보군.
​

​

​

첫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기 위해 한면가를 가려고 했으나
먼저 도착한 수원 팬의 인스타를 보고
#명진전복 으로 긴급 변경.
14:10 도착. 15:10 착석. 15:30 전복돌솥밥 식사끝.
전복구이는 다음에 또 방문하기 위해 남겨둠.
​

​

​

​

​

​

​

​

에어카텔만 미리 준비한 여행이라
어디를 가고, 뭘 먹어야 할지는 즉석에서 결정.
그렇게 달려간 섭지코지(이번이 세번째 방문)
올인수녀원은 없어졌군.
중국인 관광객은 다시 늘어났군.
​

​

​

​

​

​

​

​

​

​

​

와이프님의 폭퐁검색으로 찾아낸 벚꽃명소 #정석비행장 벚꽃+유채꽃길
​

​

​

​

​

​

2인 1박으로 예약한 #데이즈호텔제주 가격은 4.7만원!
​

​

네이버에서 주변맛집으로 검색해 보고 찾아간 #조개까는날
전복해물탕에 맛난 전복이 많다. (하지만 다른 해물은 먹을게 별로 없다. 절반의 성공)
​

​

제주도 맥주를 맛보기 위해 찾아간 #백패커스홈
유명한 게스트하우스였군.
맥파이 맥주는 맛있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