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08. 9. 15. 14:20

[080914] 추석 송편만들기

세연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송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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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에는 처가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항상 애들 사진만 찍게 됩니다.

처남의 딸인 서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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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개월째인데 잡채에 눈독을 들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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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김에 밥만 싸서 주는 아빠 이실군입니다.

아직 간이 밴 음식은 못 먹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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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나서는 송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반죽부터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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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를 갈아서 꿀과 잘 섞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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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 조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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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송편이 가지 각색이네요.

뭐...제대로 된 모양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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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는 "LOVE"라고 쓴 햄버거 송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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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과 함께 맛있게 쪄낸 송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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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별모양 송편을 들고, 빨리 먹을 수 있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세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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