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놀러가기
2008. 8. 2. 22:48
[080731] 여름휴가 - 덕유산 구천동계곡(백련사)
돌아오는 길에 덕유산휴게소에서 또 한번 주유를 하였습니다.
(경유 리터당 1,848원)
덕유산 구천동계곡에 도착하니 오후 두시 반.
계곡입구는 이미 주차된 차량과 물놀이하는 사람들도 만원입니다.
(구천동계곡 주차비 5,000원)
계곡 위로 조금만 올라가다가 계곡에 발담그고 놀 생각으로 슬리퍼 끌고
돗자리와 똑딱이만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마눌님께서 6km가 떨어진 백련사까지 가자고 하시네요....ㅠㅠ
아...맘이 짠해지는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뭐...제 기준입니다 ^^)
이제 자기 앞가림한다고 둘이서만 손잡고 떠나는 사진? ^^a
1시간 반이면 백련사에 도착한다는 관리인 아저씨의 말씀...
슬리퍼에 샌들을 신고 아이들을 대동한 저희는 2시간 걸렸습니다.
점점 치져서 발이 자기 마음대로 걸어간다는 세연이 입니다.
드디어 백련사 입구.
마지막 계단입니다. 여기만 올라가면...영차.
백련사에 도착하니까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오는 산사에서 불경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a
(설레임 두개 4,000원, 죠스바 1,000원)
구천동계곡을 따라서 몇개의 쉼터가 있습니다.
산을 내려와서 잠시 계곡물에 발도 담가 보았습니다.
무주에서 볼 수 없는 것은 모기입니다.
아마 잠자리가 많아서인가 봅니다.
여기 잠자리는 겁이 없어서 사람한테 와서 잘 앉았다가 갑니다.
아래는 마눌님 어깨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 주신 잠자리입니다.
사진 찍고 쫓아 보내려고 바로 앞에서 입김을 몇차례 불어도 떠날 줄을 모르네요.ㅎㅎ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콘도로 돌아가서 한국vs호주의 올림픽대표팀 축구평가전을 보면서 꿈나라로...
에고 다리야...
(경유 리터당 1,848원)
덕유산 구천동계곡에 도착하니 오후 두시 반.
계곡입구는 이미 주차된 차량과 물놀이하는 사람들도 만원입니다.
(구천동계곡 주차비 5,000원)
계곡 위로 조금만 올라가다가 계곡에 발담그고 놀 생각으로 슬리퍼 끌고
돗자리와 똑딱이만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마눌님께서 6km가 떨어진 백련사까지 가자고 하시네요....ㅠㅠ
아...맘이 짠해지는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뭐...제 기준입니다 ^^)
이제 자기 앞가림한다고 둘이서만 손잡고 떠나는 사진? ^^a
1시간 반이면 백련사에 도착한다는 관리인 아저씨의 말씀...
슬리퍼에 샌들을 신고 아이들을 대동한 저희는 2시간 걸렸습니다.
점점 치져서 발이 자기 마음대로 걸어간다는 세연이 입니다.
드디어 백련사 입구.
마지막 계단입니다. 여기만 올라가면...영차.
백련사에 도착하니까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오는 산사에서 불경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a
(설레임 두개 4,000원, 죠스바 1,000원)
구천동계곡을 따라서 몇개의 쉼터가 있습니다.
산을 내려와서 잠시 계곡물에 발도 담가 보았습니다.
무주에서 볼 수 없는 것은 모기입니다.
아마 잠자리가 많아서인가 봅니다.
여기 잠자리는 겁이 없어서 사람한테 와서 잘 앉았다가 갑니다.
아래는 마눌님 어깨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 주신 잠자리입니다.
사진 찍고 쫓아 보내려고 바로 앞에서 입김을 몇차례 불어도 떠날 줄을 모르네요.ㅎㅎ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콘도로 돌아가서 한국vs호주의 올림픽대표팀 축구평가전을 보면서 꿈나라로...
에고 다리야...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