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2009. 1. 18. 16:38

[090117] 가족여행 - 평창눈꽃축제


1/17(토)은 용평스키장에 가기로 하고 동해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강릉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용평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만
스키를 탈 줄 모르는 우리 식구였습니다....할게 없네요....--;;;
대안으로 추진했던 눈썰매는 코스가 너무짧아서...별로...눈썰매는 포천베어스타운이 최고인듯...




30분정도 용평스키장에 있다가 인근의 평창 눈꽃축제장으로 옮겼습니다.
갖가지 체험은 2,000 ~ 8,000원 정도 돈을 받는데, 저희는 구경만 하고 다녔습니다.
여러가지 얼음 조각이 있네요.





이글루에 들어가던 세빈이 낮은 지붕의 얼음에 머리르 부딪히는...--;;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죠...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헤벌쭉 웃고 있는 소의 얼굴...저 얼굴처럼 올한해 웃는 일만 가득하길...



춤추는 도너츠라고 하네요...3개에 2,000원인데 따뜻해서인지 부드럽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