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080726] 서울역사박물관
태림
2008. 7. 27. 17:17
마눌님께서 세빈/세연을 위해서 서울역사박물관(http://www.museum.seoul.kr/)의
어린이 전시안내를 예약했기에 장마끝 토요일에 전철을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를 나서서 덕수궁 돌담길 - 정동극장 - 강북삼성병원 - 경찰박물관을 지나가면
경희궁 옆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한 컷.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 로타리에 음악분수대가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더라면 뛰어들만 합니다.
정동극장 앞에 서니 배우가 된 듯한 세연이네요 ^^
정동극장 안쪽의 광장.
예쁜 꽃 앞에서 예쁘게 자세를 잡았습니다.
경희궁 한자락의 서울역사박물관입니다.
정조 이산이 주궁으로 삼았던 궁이 경희궁이라고 합니다.
일본넘들이 자기네 학교를 세운다고 많이 훼손시켰다고 하네요.
이후에 학교를 다시 허물고 궁을 복원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을 세웠습니다.
입장료는 어린이 무료, 어른 700원입니다.
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니 갑자기 하트를 그립니다. ^^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이므로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도 후레쉬 터뜨려가면서 사진 찍는 아줌마(!!)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아...세연이는 키가 닿지 않아서..ㅋㅋ
서울역사박물관 옆에는 경찰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총 6층이지만 면적은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2층에 시뮬레이션 사격장도 있으나 11살 이상만 가능하기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매 40분)
6층의 영상관에서는 교통규칙에 대한 만화를 상영해 주고 있었습니다. (매 정시)
경찰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포돌이와 한 장...꽤 폼이 나지요? ^^a
오랜만에 명동에도 들렀습니다.
연애시절에는 많이 갔는데, 무려 7~8년만에 간 것 같습니다.
많이 변했네요. 마치 일본 신주쿠에 있는 것처럼 일본어도 많고 외국인도 많아졌습니다.
무슨 축제기간이더군요.
라디오서울에서 야외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은행 앞)
조원석씨, 사오리씨, 손요씨가 계시네요.
사오리씨, 손요씨는 TV에서는 별로 안 예뻐 보였는데, 둘다 한미모 하시더군요.
롯데백화점 앞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 전에 어묵 하나씩 집어들었습니다.

어린이 전시안내를 예약했기에 장마끝 토요일에 전철을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를 나서서 덕수궁 돌담길 - 정동극장 - 강북삼성병원 - 경찰박물관을 지나가면
경희궁 옆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한 컷.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 로타리에 음악분수대가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더라면 뛰어들만 합니다.
정동극장 앞에 서니 배우가 된 듯한 세연이네요 ^^
정동극장 안쪽의 광장.
예쁜 꽃 앞에서 예쁘게 자세를 잡았습니다.
경희궁 한자락의 서울역사박물관입니다.
정조 이산이 주궁으로 삼았던 궁이 경희궁이라고 합니다.
일본넘들이 자기네 학교를 세운다고 많이 훼손시켰다고 하네요.
이후에 학교를 다시 허물고 궁을 복원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을 세웠습니다.
입장료는 어린이 무료, 어른 700원입니다.
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니 갑자기 하트를 그립니다. ^^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이므로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도 후레쉬 터뜨려가면서 사진 찍는 아줌마(!!)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아...세연이는 키가 닿지 않아서..ㅋㅋ
서울역사박물관 옆에는 경찰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총 6층이지만 면적은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2층에 시뮬레이션 사격장도 있으나 11살 이상만 가능하기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매 40분)
6층의 영상관에서는 교통규칙에 대한 만화를 상영해 주고 있었습니다. (매 정시)
경찰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포돌이와 한 장...꽤 폼이 나지요? ^^a
오랜만에 명동에도 들렀습니다.
연애시절에는 많이 갔는데, 무려 7~8년만에 간 것 같습니다.
많이 변했네요. 마치 일본 신주쿠에 있는 것처럼 일본어도 많고 외국인도 많아졌습니다.
무슨 축제기간이더군요.
라디오서울에서 야외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은행 앞)
조원석씨, 사오리씨, 손요씨가 계시네요.
사오리씨, 손요씨는 TV에서는 별로 안 예뻐 보였는데, 둘다 한미모 하시더군요.
롯데백화점 앞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 전에 어묵 하나씩 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