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넷 체육대회] 2008. 05. 24

오늘은 아빠가 다니는 현대오토넷에서 체육대회를 하는 날입니다.
어린이 사생대회도 같이 열리는 관계로 가족이 총출동합니다.
진천까지 가야겠기에 6시에 일어나서 6시 40분에 출발~~~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서인지 페이스페인팅, 어린이놀이터, 솜사탕 기계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필드에서는 체육대회와 응원전이 한창이지만,
사생대회를 위한 그림 그리기...

자...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세빈이의 그림이 입선하였습니다.
상품은 5천원 문화상품권 두장..................................................................................

호...몰랐는데 세빈이가 직접 만든 풍선강아지입니다.
학교에서 별 걸 다 배워 오는 군요...ㅎㅎ

자...이제 대충의 응원전도 끝나고 다들 모여서 맥주와 보쌈을 즐깁니다.

거기 맨 앞에 최영*씨...촛점은 당신한테 맞췄는데 고개를 돌려보리면 어쩌자는 거유...

헉...갑자기 옆에서 서커스가...

소장님이셨군요...ㅎㅎ

그렇죠...혼자 죽으면 안되는 겁니다...

오늘 많은 활약을 하신...

어딜 보면서 박수치고 좋아하는 건가 하면...

그렇죠...ㅎㅎㅎ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 바로 수원 빅버드로 이동해서 축구 관람까지...
오늘은 새벽 6시 40분에 나와서 집에 돌아간게 밤 11시 20분....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