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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여행] 4일차 : 2008. 05. 14
태림
2008. 5. 21. 22:23
아....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워요...
오늘 아침은 낫토에 도전하였습니다. 뭐...별로 냄새도 안나고 먹을만합니다. ^^
사흘동안 머문 방과도 안녕을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ㅠㅠ
신쥬쿠역에 있는 랭킹랭퀸입니다.
여러 품목별로 순위를 매겨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잡화점일 수도 있지만...아이디어가 좋은 듯 합니다)
시부야역의 하치코 동상입니다.
듣던 대로 조그맣고 볼 것 없습니다...
롯데리아가 우리랑 조금 다르죠?
꼭 가고자 했던 시부야의 천하스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는...
11시 개점이나 5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는 듯...
800엔짜리 2인분 도시락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따가 하네다 공항에 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천하스시 맞은 편의 모스버거입니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맛을 봐야죠.
모스버거와 데리야끼버거를 먹었습니다.
모스버거는 굿~ 데리야끼는 그저 그렇습니다.
잡화점 돈키호테입니다.
wii용 위닝일레븐을 구입하였습니다. (계획에 없던 지출이네요 ㅎㅎ)
이제 비가 그쳤네요.
저 우산은 아침에 로손에서 각 500엔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스페인쟈카에 있는 케익부페 앞에서.
원해 하라쥬쿠에 있는 크레페를 먹고자 했으나 우천관계로 하라쥬쿠는 포기...
가격은 400엔 정도입니다.
저기 계단 앞에서 먹지마시오...라는 글이 있으나 눈치보면서 크레페를 다 먹고 갑니다.
시부야에 위치한 디즈니스토어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가수 UN의 김정훈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크네요? 저(180cm)보다도 더 큰 듯...
아까 천하스시에서 구입한 초밥입니다. 이리저리 흐트러졌네요...
맛은........바로 먹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김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왜 기내식을 주지 않냐고 투덜거리는 세연이 입니다...만....
금새 잠들어 버렸습니다...
결국 김포에 도착하고야 일어났습니다. ㅎㅎ
역시 맥주로 마무리 해야죠...^^
김포로 들어가는 비행기여서 인지 이천-용인 코스를 지나는 군요.
왼쪽은 서울랜드 사진, 오른쪽은 저희 집이 있는 서울대 근처 사진입니다.
이제 김포공항 입국절차를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또 나가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