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그랑] 수원 vs 서울

태림 2007. 8. 20. 17:18

2007년 08월 19일
수원과 서울(흔히들 북패, 패륜, 북연고지이전팀)의 경기를 관전...

15:30 집 출발

16:00 수원 빅버드 도착. 곧바로 청백적 바자회장에 가서 줄 먼저 서고...

        악~~~ 현금을 안 가지고 왔다...
        빅버드 앞 길건너의 편의점에 뛰어 갔다 왔다...젠장 수수료 1,300원 ㅠㅠ

16:50 청백적 바자회...드디어 내 순서다...
        물건이 거의 없다 ㅠㅠ
        긴 팔은 싫은데...아는 이름들은 몽땅 긴 팔이다...(김두현, 이기형, 무사 등)
        반팔 110 사이즈 발견...No 27 H P YOON...누구지...--a
        아...윤화평...그래도 아는 이름이다...GET!!! 30,000원

17:00 팬샵에서 세빈과 세연의 넘버링 티셔츠 구입
        세빈은 No 13 이관우가 좋단다...아는 이름이라고....ㅎㅎ 관우...
        세연은 No 5 김남일을 떠 안겼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니까...ㅋ
        경기 시작하기 전까지 떡볶이도 사다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19:00 경기 시작!!!!!!!!!!!!!!!!!!!!!!!!!!!!!!!
        우와...카드섹션 죽였습니다. (사진은 돌아다니다 퍼왔습니다. --;)
        (전 E석의 N석쪽 코너에 앉아서 전광판에 나올 때까지 무슨 글인지 몰랐습니다.)
        (아..사진은 그랑 홈피의 이미지자료실 김인영님 출처입니다...제 마눌님이랑 이름이 같으시넹)
       
        이관우 골~~~
        김대의 골~~~

21:00 이겼다. 내가 오면 2대1 승이네...지난 번 성남 전도 그렇더니.ㅋ

21:30 오~~~15분만에 차가 주차장에서 빠져 나왔다.

22:20 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