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 2일차 ('18.3/11)

게스트하우스는 야식도 못먹고 TV도 볼 수 없어서
어제 밤 10시에 잠들어서 오늘 8시까지 푹 잤다.
춥지만 이불에 콕 박혀 있었음.

#봄고로 간단한 조식으로 아침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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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고 체크아웃 후 대구 10미 중 하나라는 따로국밥을 먹기 위해 #국일따로국밥 방문.
따로국밥 둘. 국수사리로 아주 만족스러운 해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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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과 대구근대역사관? 관람 후 청라 언덕을 지나서 성모당까지 관람. (저질 체력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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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대구 10미 중 하나라는 납작만두를 먹기 위해 #남문납작만두 고고
납작만두. 야채만두를 먹었는데 야채만두 토핑으로 올라가는 떡볶이의 떡이 최악.... 냉장-해동을 몇번 반복한 떡.....이런걸 파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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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 회복을 위해 카페 #untitled 에서 두시간 푹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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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위한 칠성시장 #단골식당
돼지불고기와 막걸리, 디저트로 핫도그까지.
만족스러운 이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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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구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커피와 함께 대기 중.
짧았지만 몇가지 미션을 클리어한 여행.
1. 대구 안지랑막창
2. 게스트하우스 숙박
3. 대구 따로국밥
4. 납작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