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090127] 세연 생일 / 맛집 - 프리비 (관악구) : 샐러드바

태림 2009. 1. 27. 20:38
오늘은 세연이의 8살(??? 빠른 8살이죠 ^^) 생일입니다.
저녁에 애들 소원이던 프리비로 갔습니다.

예약은 기본 ^^
애들을 위해서 놀이방 옆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세연은 죽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전복죽이 없어서, 메생이게살스프로만 달립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메뉴가 싹 바뀌었네요.
샌드위치, 육회 등은 이전에 없었는데요..


간장게장도 생겼네요...근데 너무 짜요...-.~


연어회와 머쉬멜로우퐁듀입니다.
연어회가 먹을만 하네요.


어묵.


치킨커리라이스.


이외에도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사진을 찍지 못해서 --;;

마무리는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이전에는 생일이라고 하면 조그마한 케익과 와인 등을 제공했는데,
이제 멤버십 가입한 본인에게만 제공한다네요...
하지만 우겨서 받아낸 케익입니다. ^^;;;








아주 만족해하는 애들을 보니까, 아주 흐뭇해요 ^_____^